근로자의 날 맞이 야근을 빡세게 해줬다.
하지만 성과는 -28
그래도 -32에서 시작했으니 좀 나아지긴 했다. ㅡ.ㅡ
야근을 해보면 나이들어감을 알 수 있다.
심야 영화를 보고 학교로 들어가서
학교 전산실에서 날밤을 새며 겜을 하던 때가 있었나 싶은게
이젠 10시 넘어가면 벌써 밤샌 기분이 든다.
해놓은 일을 보면 아무래도 내일 나와야 될 것 같긴 한데 그냥 쉬련다..
난 근로자니까!! 아~무 이유 없어! ㅋㅋ

뱀발. 이 시간에 야근하면서 사노라면을 듣자니 참 센치하구나..
Posted by 흑마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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